레드홀릭스가 6일 누드아트 ‘폴리페몬 브레이크’를 두 번째로 선보였다.
지난 1월 공연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누드모델 전문 에이전시인 에덴에이전시와의 협업으로 이뤄졌다.
이번 공연은 존중과 사랑이라는 주제로 총 11개의 장으로 구성됐다.
사랑의 탐색부터 존중, 사랑의 과정을 거쳐서 새로운 생명이 탄생한다는 줄거리로 진행됐다. 진정한 사랑을 의미하는 8장에서는 수백 송이의 꽃잎이 흩뿌려지는 가운데 남녀 배우의 퍼포먼스가 연출됐다.
이번 누드아트 공연 영상과 사진은 레드홀릭스 홈페이지를 비롯해 유튜브,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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