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세윤 인스타그램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은 개그맨 유상무가 10일 수술을 앞두고 심경을 전했다.
유상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술 잘 받고 올게요”라며 “꼭 건강해져서 저보다 더 힘드신 분들께 웃음으로 위로 드릴 수 있는 개그맨이 되겠습니다. 오예~♥”라면서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은 유상무는 8일 입원해 이날 수술을 앞두고 있다.
유세윤은 “유상무 대장님 괜찮아보임”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고, 이에 유상무는 “고마워 형”이라고 답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