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정일우. 동아닷컴DB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연기자 정일우가 교통사고를 당한 뒤 10일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는다.
정일우는 8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도로에서 자동차 추돌 사고를 당했다. 하지만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일우는 2006년에도 교통사고를 당한 바 있다. 2006년 사고 당시 뇌출혈 증세 등으로 위험에 빠질 뻔했지만 무사히 딛고 일어섰다. 지난해 12월 입대해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연기자 정일우. 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