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지난 2일 유튜브에는 ‘스노우베이비(snowbaby)’라는 아이디의 대만 여성이 한국으로 여행을 떠나 경복궁에서 한복 체험을 하는 영상을 올렸다. 그는 채널 구독자수 4만여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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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채널을 찾은 유튜브 이용자들은 “어지간한 걸그룹 멤버보다 예쁘다” “트와이스 쯔위도 그렇고, 대만 여성분들 정말 미인이다. 한국에 여행 와서 좋은 경험했기를 바란다” “한복 너무 잘 어울린다. 화보를 보는 것 같다” “쌀포대를 입어도 예쁘실 듯” “한국식으로 땋은 머리가 잘 어울린다”며 호응했다.
이 대만 여성은 추가 댓글을 통해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한국에 자주 놀러갈 것”이라며 “영상에 한국어 자막도 올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예슬 동아닷컴 기자 ys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