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범수와 이윤진 전 OBS 아나운서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아들, 딸과 함께 31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한 패션 컬렉션에 참석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이범수 가족의 모습이 관심을 끈 가운데, 이범수 이윤진 부부의 근황에도 눈길이 간다. 이윤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이범수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해맑은 표정의 큰 범수와 여자 범수”라고 적었다.
이윤진은 “떡볶이와 순대와 오뎅과 튀김과 토스트를 먹고 우리는 내일 아침부터 다이어트를 하기로 다짐했다”고 적기도 했다.
한편 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지난 2010년 결혼해 2011년 딸 소을, 2014년 아들 다을을 얻었다. 이범수는 배우로서 작품 활동에 매진하고 있으며 이윤진은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통역사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