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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 여의도 63빌딩 앞 벚꽃축제

입력 | 2017-03-20 03:00:00

한화 주최로 자이언티 등 공연




서울에 벚꽃이 만발하는 다음 달 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변에서 가수 자이언티와 에픽하이 등이 공연하는 벚꽃축제가 열린다.

‘라이프플러스 벚꽃피크닉페스티벌 2017’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한화그룹 6개 금융계열사 공동 주최로 로이킴, 에릭 남, 볼빨간사춘기, 어쿠스티, 소심한 오빠들, 이해리 등이 출연한다.

이날 낮 12시부터 8시간 동안 진행되며 인터넷(www.lifeplus.co.kr/event)에서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서 티켓을 경품으로 받아야 입장할 수 있다. 한강변 야외 피크닉 라운지와 벚꽃 테마의 마켓,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조종엽 기자 jj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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