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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색조 매력’ 배우 공승연, 플라스틱 아이랜드 봄 화보서 매력 발산

입력 | 2017-03-15 10:22:00

배우 공승연의 ‘2017 플라스틱 아일랜드(PLASTIC ISLAND) 봄시즌 화보’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은이수 역으로 사랑을 받은 배우 공승연이 ‘2017 플라스틱아일랜드(PLASTIC ISLAND) 봄시즌 화보’를 통해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이번 화보에서 공승연은 올 봄을 겨냥한 페미닌룩과 웨어러블한 캐주얼룩 등을 선보였다. 공승연은 2017년 트렌드인 롱한 기장의 박시한 실루엣 깅엄체크 코트와 연핑크 칼라의 허리 리본 디테일 와이드 팬츠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또한 간절기에 가볍게 걸칠 수 있는 7부소매 러플 디테일 자켓에 연핑크 칼라의 레이스 원피스를 매치해 봄시즌을 겨냥한 여성스러운 하객룩을 연출했다. 플라워프린트의 레이스원피스로 페미닌하게 연출한 반면, 레이어드해서 입을 수 있는 레이스 원피스에 데님을 매치해 레트로무드의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캐쥬얼한 투피스 스타일로 연출 가능한 기본 일자팬츠와 블라우스 베스트 아이템도 눈길을 끌었다. 블라우스와 베스트 아이템은 세트 제품으로 따로 또는 같이 입을 수 있다. 또한 원피스나 팬츠에 매치할 수 있는 후드 바람막이 점퍼로 실용성을 강조한 아이템도 엿볼 수 있다.
 
 공승연 패션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하객룩으로 적합한 공승연 원피스, 공승연 깅엄체크 코트 대박 예감”, “공승연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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