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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윤수 휠라회장, 외대에 7억 기부

입력 | 2017-03-09 03:00:00


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72·사진)이 한국외국어대에 7억 원의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이 대학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윤 회장은 8일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국어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기탁식에 참석해 “어려운 시절에도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다. 모교에 기부할 수 있어 더없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