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최자 결별설, 설리의 근황은?…‘키스자국’으로 클럽行

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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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와 최자가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설리의 근황이 화제다.

6일 스타뉴스는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설리와 최자가 최근 결별하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보도되자, 설리의 인스타그램 속 근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스 마크가 그려진 얼굴 사진과 춤추는 영상을 게재했다.

또 설리는 클럽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친구들과 시간을 보냈다. 얼굴에는 온통 립스틱 자국을 묻힌 채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도 했다.

다른 사진에서 설리는 검은색 스카프를 머리에 두른 채 인상을 쓰기도 했다.

한편 설리와 최자는 2014년 8월 열애를 인정해 연예계 대표 공개 커플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