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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여주역 서희스타힐스’가 이달 공급된다.
서희건설이 시공 예정인 여주역 서희스타힐스는 여주시 월송동 53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6층, 7개동, 전용 59~84㎡ 규모로 조성된다. 3.3㎡당 평균 600만 원대에 공급되며 주택홍보관은 여주시 교통 106번지에 마련된다.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편이다. 4베이 평면을 적용했고 펜트리와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가변형 벽체를 활용하면 가족 구성원에 맞게 공간을 조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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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앞에 여주중학교가 있고 세종중학교와 초등학교도 가까이 있어 통학하기 쉽다. 여주역세권개발구역에 추가로 학교가 신설될 예정이어서 교육여건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9월 성남-여주간 복선전철인 경강선 개통되면서 서울 및 수도권 출퇴근이 용이하다. 단지는 여주역과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어 경강선을 이용하면 판교까지 40분대, 강남까지 5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