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bnt
배우로 홀로서기에 나선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이 섹시한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이주연은 bntd와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자연미’를 공개했다. 5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더 킹’에서 마약에 취한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와 동일 인물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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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은 이번 화에서 내추럴한 표정과 미소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주연은 “이번 촬영은 나른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임했다. 그래서 더욱 재밌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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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은 “예능, 드라마 등 장르에 상관없이 다양한 활동하며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다. 애프터스쿨 시절에는 걸그룹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꺼렸다. 이제는 진솔한 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면서 “MBC ‘나 혼자 산다’를 즐겨보는데 한 번 출연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