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서유기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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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3’에서 배우 안재현이 아내 구혜선과 전화통화를 통해 사랑꾼의 면모를 과시했다.
5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3’에서 안재현은 구혜선과 통화하기 위해 수시로 모습을 감췄다.
특히 안재현은 다른 멤버들이 휴식을 취할 때도 화장실에서 한 시간 동안 구혜선과 통화했다. 그는 구혜선에게 “기상 미션 오늘 졌다. 새벽부터 했는데 졌다. (나는 굶었지만 여보는) 오늘 뭐 먹었어?”라고 안부를 묻고 “사랑해”라고 하는 등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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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안재현이 출연하는 ‘신서유기3’와 ‘신혼일기’ 두 프로그램 모두 나영석 PD가 연출하고 있다.
한편 tvN ‘신서유기3’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