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청래 전 의원 소셜미디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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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은 2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 후 정국현안과 관련해 “당분간 썰들이 난무하는 정치공학의 계절될 듯”이라고 예측했다.
정청래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반기문 사퇴 후 정국현안”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 전 의원은 “황교안의 헌재소장 임명(지연작전), 특검 연장 승인 여부가 당장 최대 이슈”라면서 ▲황교안 지지율 15% 돌파 시 행보 ▲박근혜 탄핵 인용 시 구속 수감 여부 등을 정국현안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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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