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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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온라인 간편 결제 서비스를 확대하며 모바일 결제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뿐 아니라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서 삼성 페이를 사용할 수 있는 ‘삼성 페이 미니’ 서비스를 1분기 중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는 ‘삼성 페이 미니’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온라인 결제뿐 아니라 멤버십, 라이프스타일, 교통 카드 등 기존 삼성 페이의 편리한 부가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다. 단, 오프라인 결제는 기존 삼성 페이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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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공식 서비스 런칭에 앞서 오는 2월 6일부터 삼성카드와 함께 ‘삼성 페이 미니’ 사전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구글 Play 스토어에서 ‘삼성 페이 미니’ 체험 버전을 다운로드해 사용해볼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