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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최자 아닌 다른 남자 어깨에 기대 ‘다정한 미소’
입력
|
2017-01-31 10:12:00
설리 인스타그램
배우 설리가 연인 최자가 아닌 다른 남자의 어깨에 기대 새해 인사를 건넸다.
설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인사를 하는 셀카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설리는 낯선 남자의 어깨에 기댄 채 "안녕 새해 복 많이 받아"라고 인사했다. 영상 중간에 설리는 손으로 남성의 입을 막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저 남자 누구지", "최자는 어디 있지?", "둘이 친해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