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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처음 군부대 찾은 김정은 “전투준비 강화”

입력 | 2017-01-20 03:00:00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오른쪽)이 조선인민군 제233 군부대 직속 중대를 방문해 소총을 기념선물로 하사했다고 노동신문이 19일 보도했다. 북한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징후가 포착된 가운데 김 위원장은 올해 첫 군부대 방문에서 “병사들의 생활을 친부모의 심정으로 따뜻하게 돌봐줘서 군인들이 오직 훈련에만 전심전력하도록 해야 한다”며 전투 준비 강화를 독려했다.

 조선중앙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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