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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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44)이 오는 6일 결혼식을 올린다.
임창정 측은 지난해 11월 “오는 1월6일 서울 강남구 라움에서 식을 올린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임창정의 소속사 NH EMG 측은 예비 신부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행복을 빌어달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상대방은 임창정이 힘들 때 옆에서 도와주고 아픔을 감싸주며 다 이해하고 받아줬으며 가장 큰 힘이 되어준 사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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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은 앞서 발매한 정규앨범 ‘아이 엠(I'm)’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를 통해 예비신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임창정은 2013년, 결혼 7년 만에 프로골퍼 아내와 이혼했으며 슬하에 세 명의 자녀가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