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캡처
올해 전 세계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는 저스틴 비버의 'Sorry'였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지난 8일(현지시각) 뮤직비디오 플랫폼 Vevo가 집계한 ‘2016년 뮤직비디오 조회수 톱10’를 공개했다. 비버의 ‘Sorry’ 는 유튜브에서 18억 뷰(9일 기준으로는 20억5000만 뷰)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Sorry’ 는 2015년 10월 말 발표한 곡으로 올해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2위인 아델의 ‘Hello’(12억5000만 뷰)와 6억뷰 가량 차이.
이 밖에 피프스 하모니의 ‘Work From Home’가 3위, 켈빈 해리스의 ‘This Is You What For You’가 4위에 올랐다.
◆다음은 ‘2016년 뮤직비디오 조회수 톱10’◆
1. Justin Bieber – “Sorry” (18억2482만3909뷰, 9일 오후 2시 기준 20억5433만 2466뷰)
2. Adele – “Hello” (12억5575만4358뷰)
4. Calvin Harris – “This Is What You Came For (ft. Rihanna)” (10억811만5358뷰)
5. Justin Bieber – “What Do You Mean?” (10억215만1667뷰)
6. Justin Bieber – “Love Yourself” (9억6684만6883뷰)
7. Drake – “Hotline Bling” (8억9901만4469뷰)
9. Rihanna – “Work (ft. Drake)” (8억98만4121뷰)
10. The Chainsmokers – “Closer (ft. Halsey)” (Lyric Video) (7억7680만6154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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