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네오비즈
가수 이은미가 오는 10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국민의 염원이 담긴 7차 집회' 공연에 동참한다.
최근 '국민의 염원이 담긴 집회'에는 가수 이승환, 안치환, 양희은, 노브레인,한영애 등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이번 주말 집회에는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는 이은미가 무대에 오른다.
이은미는 계속된 전국투어 공연 일정으로 그동안 집회에 참석하기 어려웠던 점에 아쉬움을 표해왔다.
한편 '국민의 염원이 담긴 집회'는 지난 10월 29일부터 시작돼 11월 12일에는 100만 인파 집회에 참여했고, 지난 3일 6차 집회에서는 서울 기준 170만 명이 모이면서 “민주주의의 새로운 역사를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