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인원테크의 ‘올보상 착한 혜택’ 포스터
중고매입사이트 ‘올보상(allbosang)’ 통해 착한 보상 혜택 제공
국내 최대 애플 컴퓨터 유통회사인 올인원테크가 중고매입사이트 ‘올보상(allbosang)’을 통해 애플 정식 보상판매를 개시한다.
프리스비와 윌리스, 에이샵 등 APR 매장에서는 애플 제품에 대한 보상판매를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올보상’은 삼성과 LG 등 국내 브랜드의 다양한 전자기기와 니콘, 캐논 등의 카메라로도 범위를 확대했고, 앞으로 소프트웨어(software), 한글서체(Font)에 대한 보상 판매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iMac이나 맥북, 아이패드 구입과 함께 서비스 보증 기간을 최대 3년까지 연장할 수 있는 애플 케어를 구입하면 최대 3만원의 적립금이 추가로 제공된다.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하기 때문에, 아이폰6나 아이패드 에어를 반납 시 최대 26만원의 보상금액을 지원받아 아이패드 에어2 32GB를 정가 대비 5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만일 보상판매 후 현금 지급을 원한다면 3일 내에 보상금 수령이 가능하며, 매입 절차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올보상의 보상판매 서비스는 CJ대한통운과 택배 제휴를 맺어 전국 어디서나 무료로 픽업이 가능하다.
올인원테크 관계자는 “올보상을 통해 애플의 아이폰이나 맥북, iMac, 아이패드 등 다양한 제품뿐 아니라, 국내외 브랜드의 스마트폰과 카메라, 태블릿PC, 노트북 등의 중고 보상판매가 가능하다”면서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발생하는 개인 간 거래의 문제를 예방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좋은 조건에 새 제품을 구입할 수 있어 유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인원테크는 다양한 맥 제품을 단기간 이용할 수 있는 기존의 애플 렌탈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하였으며, 장비 고장 시 업무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1:1 교환 등 최적화된 애프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