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방비 부담 줄여주는 에너지 절약 시스템 적용된 단지 인기
- 두산위브에너지시스템(WEMS), 단열, 전력차단 등 에너지 절약 시스템 도입
△전용 84㎡A타입 거실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면서 난방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에너지 절감 시스템이 도입된 아파트가 인기다. 두산건설이 부산 기장군 정관신도시에 공급하는 '정관 두산위브 더 테라스'는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한 다양한 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도입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정관 두산위브 더 테라스에는 두산위브에너지시스템(WEMS)이 도입된다. 동일 주택형의 에너지 사용량을 비교할 수 있고 에너지 사용 목표치를 설정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불필요한 전력 낭비를 막아주는 대기전력차단 장치가 설치되며, 단열 효과가 있는 로이복층 유리창호가 시공된다. 지하주차장과 엘리베이터홀, 세대 내 현관, 복도, 거실 등에는 LED등을 설치해 전기요금을 절약한다.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하기 위한 자연환기 시스템도 갖췄다. 사용자가 무심코 낭비하는 온수를 절약하기 위한 'Eco 에너지 절약 수전'도 설치한다.
정관 두산위브 더 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5층, 16개 동, 전용면적 84㎡ 총 2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에 테라스를 제공되고 타입별로 A~C타입에는 복층형, D~I타입에는 4베이를 적용하는 등 차별화된 평면을 선보인다.
오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13일, 계약은 19~21일까지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
견본주택은 부산 기장군 정관읍 용수리 1313번지 일대에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