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세영. 동아닷컴DB
tvN ‘SNL코리아 8’ 에서 B1A4 등 남자 호스트들에게 적절치못한 행동을 해 논란이 된 개그우먼 이세영이 결국 경찰조사까지 받을 수도 있게 됐다.
1일 마포경찰서 관계자는 지난달 30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사건을 접수했다고 전했다. 조사 일정이나 소환 조사 여부 등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사건을 접수한 사람은 B1A4 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세영 소속사는 “경찰조사가 진행된다면 성실히 임할 것”이라며 “하지만 경찰 조사 관련해 연락 받은 것은 없다”라고 말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