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셔틀콕 기대주 이유림(장곡고)이 27일 경남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끝난 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이유림은 김문준(광명북고)과 짝을 이룬 17세 이하 혼합 복식과, 안채현(장곡고)과 호흡을 맞춘 여자 복식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우승훈(인천해양과학고)과 송현주(청송여고)는 19세 이하 남녀 단식에서 각각 우승했다. 안세영(광주체육중)은 15세 이하 여자 단식에서 대회 4연패에 성공했다.
광고 로드중
김종석기자 kjs012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