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리조트
일성리조트가 12월 착공 예정인 문경리조트를 홍보하기 위해 회사 보유회원권 잔여 계좌를 특별한 가격과 혜택으로 모집 중이다. 이번 회원권은 기존 분양가 대비 가격을 30% 낮췄으며 합리적인 가격과 특별한 혜택이 돋보인다. 잔여 계좌는 선착순 분양하며 객실 타입별로 마감될 경우 분양금액이 오르고 혜택은 줄어들 예정이다.
일성리조트 회원이 되면 전국에 분포되어 있는 직영체인 8개(설악, 제주, 여주, 지리산, 경주 등)와 제휴 체인 8개(서울, 용인, 천안, 횡성, 제천, 울릉도 등)를 포함해 16곳의 체인에 가입돼 즉시 회원자격을 가진다.
일성리조트의 가장 큰 장점은 높은 예약 이용률이다. 수천만 원에 달하는 회원권을 구입하고도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지역이 예약이 안된다면 아무리 뛰어나고 좋은 콘도라도 무용지물이다. 일성리조트는 회원 우선 예약시스템과 회원권 분양허가를 받은 인원 수만 회원모집을 하여 회원 수가 적기 때문에 예약 이용은 타 콘도회사 대비 확고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신규 회원 가입 시 제공되는 특별 혜택은 일성리조트 직영체인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숙박권 20장이 제공되며 1박당 1장의 숙박권으로 별도의 수수료 없이 계약 타입에 해당하는 객실을 공짜로 사용할 수 있다. 문의 02-6440-1022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