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에 출연한 문세윤이 부산에 가는 이유를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문세윤과 뮤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문세윤은 “일요일에 드디어 부산에 간다”라며 “장모님을 뵈러 간다. 다른 일 때문에 겸사겸사 가는 게 아니라 장모님을 뵈러 가는 거다”라고 말했다.
컬투는 “‘컬투쇼’에 숙원이었던 문세윤 씨의 장모님과 만남이 드디어 이뤄진다. 장모님 만세를 외치고 인증샷도 찍어라”고 요구했다.
이에 문세윤은 “당연히 할 수 있다. 하지만 장모님이 신분이 노출되는 걸 꺼려하시니 모자이크 처리를 해서 올리겠다”고 말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