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오는 22일부터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에서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CT6’ 전시 이벤트를 개최한다.
지난 7월 공식 출시 후 국내시장에서 캐딜락 브랜드의 가파른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는 퍼스트 클래스 대형 세단 CT6는 도심 속 최고급 휴양 리조트를 찾은 고객들에게 우아한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8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 프로모션은 호텔 및 클럽동 주차장에서 호텔 이용객 및 방문객들의 접근이 용이하도록 마련된다.
지엠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 사장은 “캐딜락 CT6는 장인 정신과 비전이 담긴 캐딜락 브랜드의 최고급 플래그십 모델”이라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캐딜락 고유의 가치와 현대적인 감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