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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캠프 유해진 ‘옷 벗으면 몸매 장난 아니다’소문 사실?

입력 | 2016-10-13 11:30:00

(사진출처=KBS 1박2일)


배우 유해진이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해 자신의 몸매에 관한 소문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는 특별 게스트로 영화 '럭키' 주연 유해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해진은 '럭키'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한 청취자가 "섹시하다"는 반응을 보내자 "너무 잘생긴 것 같지도 않고 섹시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DJ 배철수가 "유해진이 잘 보여주지 않아서 그런데, 옷을 벗으면 장난이 아니라는 소문이 있던데"라고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유해진은 "장난이다. 그래서 안벗는다"고 말했다.

유해진은 이어 "운동은 열심히 한다. 그런데 복근이 나오고 그러지는 않고 유산소 운동을 주로 한다. 뛰는 걸 많이 한다. 몸이 예쁘고 그렇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