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채원이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9일 나무엑터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10월 1일부터 문채원이 나무엑터스 소속 배우로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문채원은 최근 유수의 매니지먼트사로부터 영입제안을 받았지만 나무엑터스의 진정성과 세심함에 파트너십을 맺기로 결정했다.
이어 “배우로서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함께 걸을 것이다. 문채원의 새로운 도약에 많은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