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태연-그룹 ‘슈퍼주니어’ 규현. 사진출처|제주삼다수 공식페이스북
제주삼다수의 광고모델로 활동하는 슈퍼주니어 규현과 소녀시대 태연이 팬들과 함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영철)가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 제주삼다수에 대한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자리로 공동사인회를 마련했다.
팬사인회 현장에서는 사전 추첨을 통해 초청된 100명의 팬뿐 아니라 외국인 팬 등 수많은 인파까지 더해지며 성황을 이뤘다.
한편 규현과 태연의 얼굴이 라벨에 들어간 제주삼다수 ‘고맙삼다 리미티드 에디션’은 지난여름 한정 판매돼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인해 물량이 조기에 소진되는 등 흥행을 이어갔다.
팬사인회 사진과 영상은 행사 이후 제주삼다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