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의 연관검색어가 화제를 모으면서 유소영의 과거 맥심(MAXIM) 화보도 재조명받았다.
사진=맥심
이날 ‘해피투게더’에서는 유소영과 축구선수 손흥민의 과거 열애설이 언급되면서 유소영의 다양한 연관검색어들이 공개됐다.
유소영이 방송에서 다양한 연관검색어에 대해 해명한 가운데, ‘유소영 맥심’ 이라는 검색어도 주목받았다.
유소영은 지난 2015년 남성지 ‘맥심’ 10월호 화보를 통해 과감한 노출 의상을 소화하며 ‘베이글녀’의 면모를 뽐냈다. 당시 유소영은 아찔한 란제리 차림으로 숄을 걸친 채 환상적인 몸매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유소영은 “지금이 아니면 언제 노출을 해보겠느냐”며, ‘베이글녀’ 수식어에 대해 “감사하면서도 살찌면 사람들이 실망할까봐 부담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주변 친구들이 ‘살집이 더 있어야 섹시하다. 밥 챙겨먹어라’고 조언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유소영은 2005년 ‘제75회 춘향선발대회’ 선 출신으로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변신했다. 드라마 ‘상류사회’, ‘드림하이 시즌2’, ‘우리집 여자들’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