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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윤석민, 배우 김예령 딸과 약혼

입력 | 2016-09-19 13:30:00


KIA 투수 윤석민(30)이 최근 약혼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스포츠조선은 윤석민과 배우 김예령의 딸이자 신인 연기자인 김시온(28)이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예령은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최근에 약혼식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예령의 딸 김시온은 엄마의 뒤를 이어 연기자를 꿈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민은 2005년 KIA에 입단해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투수로 활약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