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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소녀’ 정다빈 “광고 찍고싶어 그 아이스크림만 먹는다” 폭소

입력 | 2016-09-13 17:39:00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방송 화면


‘아이스크림 소녀’ 정다빈이 “지금도 그때 그 아이스크림만 먹고있다”며 귀여운 광고 욕심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허영지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정다빈은 어린 시절 찍었던 아이스크림 광고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4살 무렵 모 회사 아이스크림 광고에 출연했던 것을 회상하며 “사실 네 살 때여서 (광고 찍을 때가) 기억이 잘 안 난다. 어떻게 찍었는지 몇 개 먹었는지도 기억이 안 난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아이스크림을 무척 좋아했다. 여전히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고 말하며 “지금도 거기 아이스크림만 먹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광고를) 다시 찍고 싶어서 거기 것만 먹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