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여행 14만 8000명, 항공권 9만 3000명 송객 - 추석연휴 사상 최대출국자 예상, 3분기 실적 기대감 Up
전 지역이 전년대비 성장을 기록한 가운데 미주지역이 새로운 인기여행지로 각광받으며 70% 넘는 성장을, 일본과 남태평지역이 30% 내외의 성장을 기록했다. 또한 테러 등의 악재에도 유럽이 20% 가까운 성장세를 나타내며 여전히 인기지역임을 확인했다.
남태평양과 일본이 고성장을 기록한 항공권 판매도 지난해 대비 30% 가까운 성장을 보이며 개별여행의 인기를 이어갔다.
사상최대 해외출국자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추석연휴를 포함한 9월도 전년대비 40%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3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취재 = 동아닷컴 트래블섹션 원형진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