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캡처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모델 진아름(27)이 공개 연애 중인 배우 남궁민(38)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밤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모델 이현이, 이혜정, 진아름이 게스트로 출연해 사연 의뢰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눴다.
이날 MC 이영자는 진아름을 향해 “남궁민과는 아직 괜찮냐?”고 질문을 던졌고, 진아름은 “그럼요.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답했다.
이영자는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 스킨십은?”이라고 다시 질문을 던졌고, 진아름은 민망해하면서 “기억이 안 난다”고 답을 피했다.
그러자 정찬우는 “마지막 만난 게 언제냐?”고 물었고, 진아름은 “엊그제”라고 답했다.
이에 정찬우는 “그 날이네. 오죽하면 옷에 입술을 그려왔겠어”라고 농담을 던져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남궁민과 진아름은 지난 2월 “7개월째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열애설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