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김연아와 제이에스티나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주얼리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2016 FW시즌 한층 깊어진 감성의 ‘기다림’ 이라는 스토리가 담긴 가을 비주얼을 공개 했다.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실루엣에 고혹적인 딥블루 컬러가 시선을 사로 잡는 새로운 비주얼은 기다림 속에서 더욱 간절해지는 감정을 드러내듯 차분하면서도 깊어진 성숙함과 세련된 아름다움이 돋보인다.
또 다른 비주얼에서의 김연아는 브이 네크라인 위로 조형적인 모티브가 강조된 제이에스티나 아르노(Arno)의 초커 네크리스를 매치해 묘한 집중력을 이끌어 낸다. 만남에 대한 기다림과 긴장감 등 다양한 감정의 울림을 담아 내고 있는 김연아의 고혹적인 눈빛은 깊어진 시선과 성숙함으로 그녀만의 아우라를 담고있다.
내추럴한 인디 핑크 블라우스로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의 김연아는 파우더리 아몬드 컬러의 진주인 ‘마로네 페를리나(Marróne Perlina)’를 매치하여 온유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제이에스티나 김연아의 새로운 비주얼은 8월말부터 전국 제이에스티나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