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과 지코의 열애설이 터진 가운데 과거 성지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1월 19일 페이스북 인기페이지에는 ‘설현과 지코랑 열애. 이 글은 곧 성지가 된다’는 글이 올라오며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이 글을 설현과 지코가 열애를 인정하기 7개월 전 글임에도 댓글을 통해 누리꾼들이 옥신각신하기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런데 10일 설현과 지코가 열애를 공식 인정하면서 진짜 성지글이 돼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