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토토 승무패 27회차
“4경기 1무3패 제주 잡을 것” 49%
“사령탑 교체 서울,인천 깰것” 58%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16일과 17일 펼쳐지는 국내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6경기와 일본프로축구 J리그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승무패 27회차 게임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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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의 49.41% ‘그래도 전북을 믿는다!’
부천에 일격을 당했지만, 전체 참가자의 49.41%는 전북의 승리를 점쳤다. 제주 승리 예상은 21.76%에 머물렀고, 나머지 28.84%는 무승부를 택했다. 많은 참가자들이 전북의 저력을 믿은 것으로 보인다.
객관적 전력과 상대전적을 살펴보면 자연스레 전북의 승리에 손이 올라간다. 전북은 여전히 K리그 최강의 팀이고, 최근 5차례 맞대결에서도 4승1패로 제주를 압도했다. 다만 전북이 충격적인 안방 패배 이후 3일 만에 경기를 치른다는 점이 큰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게다가 원정의 불리함도 이겨내야 한다. 또 최근 리그 4경기에서 1무3패로 승리가 없는 제주의 동기부여 또한 확실하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 참가자의 57.97%, ‘서울, 인천 원정에서 승리 거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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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