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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대구 수성구 중심에 거점 전시장 개소

입력 | 2016-07-12 15:00:00


캐딜락 브랜드가 대구전시장을 수성구로 확장 이전하고 공식 운영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이전한 대구전시장은 금융, 교통, 교육, 문화 시설이 밀집한 지역 중심지인 달구벌 대로에 위치해 최적의 접근성을 갖췄다.

총 면적 302㎡에 총 6대의 전시 차량을 동시에 수용하는 규모의 대구전시장은 캐딜락 공식 딜러 한영오토모빌이 운영을 맡아 대구 및 경북 지역에서 캐딜락 브랜드의 거점 전시장 역할을 할 예정이다.

지엠코리아 장재준 총괄 사장은 “보다 넓고 접근성이 뛰어난 새 전시장을 통해 대구 지역 고객들과의 접점을 극대화 할 것”이라며, “전국적인 영업망 확장을 가속화 해 캐딜락의 브랜드 품격과 제품 가치를 소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딜락 대구전시장은 공식 오픈을 기념해 3개월 간 전시장 방문 고객 및 출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월 말 추첨을 통해 골프백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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