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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비스트 양요섭 “고음 파트, 내 입방정 때문에 생겼다”
입력
|
2016-07-07 15:31:00
비스트 양요섭이 고음 파트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7일 방송된 SBS 라디오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신곡 ‘리본’으로 컴백한 그룹 비스트가 출연했다.
이날 양요섭은 신곡 ‘리본’의 초고음 파트에 대해 “원래 용준형이 쉽게 써줬는데 내가 입방정을 떨었다. 내가 한 번 높게 불렀더니 그걸 마음에 들어해서 초고음으로 갔다”라고 말했다.
이에 용준형은 “요섭이가 원래 음역대가 높다. 이번에는 거의 높은 파까지 올라갔다”라고 답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