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언니쓰가 ‘Shut Up’으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언니쓰는 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Shut Up’을 선보이며 화려하게 데뷔 무대를 가졌다.
언니쓰는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민효린의 꿈을 이루기 위해 탄생한 걸그룹이다. 가수가 되고 싶어 연습생이 됐지만 꿈을 포기해야 했던 민효린은 ‘슬램덩크’ 멤버들과 함께 걸그룹을 결성했다. 소속사 수장인 박진영과 손을 잡아 ‘Shut Up’을 탄생시켰다.
한편, 이날 0시에 공개된 언니쓰의 ‘Shut Up’은 8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