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과 수지의 다정한 포스터 촬영이 공개됐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측은 22일 포스터 촬영 현장과 대본리딩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조선희 작가와 진행된 포스터 촬영에서 김우빈과 수지는 남다른 꿀케미를 자랑했다. 수지가 김우빈 품에 안기거나 입맞춤을 할듯말듯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두 사람은 틈틈히 모니터를 하며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톱스타 신준영(김우빈 분)과 다큐멘터리PD 노을(수지 분)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으로 7월 6일 첫 방송된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