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Gettyimage/이매진스
체코의 세계적인 골키퍼 페트르 체흐(아스널)가 한국과 친선경기에서 1-2로 패한 뒤 한국 축구에 대해 칭찬했다.
체흐는 5일(한국시간) 체코 프라하 에덴 아레나에서 열린 한국과 평가전에서 패한 뒤 “우리는 한국 축구가 강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스페인에 1-6으로 대패했지만 그것은 그들의 실력이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경기를 앞두고 한국과 스페인의 평가전을 직접 시청했다”라며 “한국 대표팀이 허용한 6골 중 4골은 실수에서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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