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수가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승수는 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이날 김승수는 주변에서 결혼하라는 말이 많지 않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그렇다, 그럴 때 나는 ‘결혼할 사람이 생기면 할 거다’라고 답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아직 철이 안 들었나보다. 이상형이 딱히 없다. 그 전에 만났던 여성들은 다 공통점이 없다. 나이차는 상관없다. 내가 매력적으로 느끼면 나이차이는 중요치 않다”고 덧붙였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