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복면가왕 하면된다 캡처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 놀라운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하면된다’의 정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과 대결을 펼칠 8명의 도전자들이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하면된다’와 ‘바람돌이’가 조덕배의 ‘그대 나 맘에 들어오면은’을 선곡해 열창했다. 결과는 ‘하면된다’의 3표차 승리. 아쉽게 패배한 ‘바람돌이’의 정체는 신인 알엔비(R&B) 그룹 빅브레인의 윤홍현이었다.
한편, 다음주 ‘복면가왕’에서는 9연승을 달리고 있는 ‘우리동네 음악대장’과 새로운 도전자의 대결이 펼쳐진다. 새로운 가왕이 탄생할지, ‘음악대장’이 10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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