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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교통사고 “큰 부상 없어 자택서 안정 취하는 중”

입력 | 2016-05-20 15:39:00


배우 강지환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새벽 5시경 강지환이 탑승하던 차량이 경기도 일산에서 광주로 향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강지환이 탄 차량은 조수석 일부가 파손됐다.

강지환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가벼운 타박상 정도로 확인돼 현재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강지환 소속사는 “가벼운 접촉사고였다. 오늘만 촬영을 쉬고 내일부터 바로 촬영장에 복귀한다”고 말했다.

현재, 강지환은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 출연 중이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si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