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슈퍼 ‘보험다모아’ 기능 강화… 사고이력-연식 등 조건 대폭 늘려
다음 달 말부터 가입자가 실제로 납입하는 자동차 보험료를 온라인에서 비교해보고 가입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연식과 사고이력 등을 반영해 실제 본인이 부담하는 자동차 보험료를 보험사별로 비교할 수 있도록 온라인 보험 슈퍼마켓 ‘보험다모아’(www.e-insmarket.or.kr)를 개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도 보험다모아를 통해 소비자의 연령과 성별에 따라 각 회사의 보험료를 비교해 볼 수 있지만 사고이력 등은 반영이 되지 않아 실제 납입하는 보험료와 차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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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창 기자 rambla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