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을 대표하는 버버리가 영국 윌리엄 왕세손의 부인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와 함께한 6월호 영국 보그 커버를 공개 했다.
보그 영국판 100주년을 기념하여 선보인 이번 화보는 더블 브레스트 스웨이트 코트,
화이트 옥스포드 셔츠와 클래식 테일러드 트라우저를 입고 촬영한 커버를 비롯해 버버리 가을 겨울 컬렉션의 버버리 의상을 입은 내지 화보도 포함되어 있다.
이번에 촬영된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의 이미지는 런던에 있는 국립 초상화 박물관에 있는 보그 100 전시회에 추가 될 예정이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