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더 미러 등 해외 언론과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된 동영상이다.
굴착기의 거대한 ‘손’이 비행기의 조종석 부근을 파괴하고 있다. 비행기는 튼튼하게 만들어졌겠지만 굴착기의 힘을 당하지 못한다. 몇 번 치자 동체는 쿠킹 호일처럼 찌그러지고 큰 틈이 생긴다.
해고된 공항 또는 항공사 직원이 분노 폭발하여, 비행기를 상대로 복수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렇다면 굴착기를 운전한 사람은 지나치게 용감했다. 비행기는 수십 억 원에 달하기 때문이다. 물론 분노가 머리끝까지 치솟으면 이런 계산이 안 되는 사람도 적지 않는 게 사실.
[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