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SK건설)
심폐소생술 이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실기시험 등이 포함된 심폐소생술 전문 교육과정을 개설한 SK건설은 올해 안에 임직원 480여 명이 심폐소생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토록 할 계획이다.
이들은 서울 본사 사옥과 각 현장에 생명지킴이로 위촉되고, 각 현장의 심폐소생술 전파 교육을 담당하는 것은 물론 위급 상황 발생 시 구조 활동을 책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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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욱 SK건설 HSE실장은 “올해 하반기부터는 비즈파트너와 직원 가족에게도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체험형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 확산을 통해 생활안전보건 문화를 정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