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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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선보인 ‘아이폰SE’의 예약판매가 시작됐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28일부터 일제히 아이폰SE의 예약판매를 실시했다.
SK텔레콤은 이날 전국 오프라인 아이폰 전문매장과 공식 온라인 매장 ‘T월드 다이렉트’를 통해 아이폰SE의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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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역시 내달 9일까지 온라인 공식 채널인 ‘올레샵’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아이폰SE는 5월 10일 국내에서 이동통신3사를 통해 정식으로 출시될 계획이다. 아이폰SE는 아이폰6S 사양이 거의 대부분 포함돼 있는 4인치 스마트폰으로 1200만 화소 카메라, 4K 동영상 촬영, 라이브 포토 등의 기능이 탑재돼 있다.
애플이 지난달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아이폰SE 공기계 가격은 16기가바이트(GB) 모델이 59만원, 64GB 모델은 73만원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